‘NH대한민국영웅대출’은 농협은행 거래실적 등에 따라 금리 최대 0.90%p를 제공하며, 대출대상자 모두에게 위기극복감사우대 0.30%p를 추가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1.76%(8월 3일 현재, 신용등급1등급, 1년 일시상환, 우대금리 1.40%p 적용 기준)이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 및 마이너스통장은 1년(기한연장 가능), 분할상환은 5년 이내이고,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해당 상품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총 3000억원 이내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의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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