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시스템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시리즈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며, 고객의 이메일로 URL을 발송해 접속하고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30일에는 경남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심사에서 기업체와 본점을 연결하는 화상회의를 통해 자금지원을 신속히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도 화상회의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약속하는 등 비대면 경영 활동을 펼쳤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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