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3일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전수받았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능력 중심 채용을 기반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대학생 인턴 고용 및 청년 고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경력 단절 여성과 장애인, 취업지원 보호대상자 특별 채용, 금융기관 퇴직자 재 채용 등 차별 없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본점 디플렉스 재시공을 통한 최신 시설의 사내 피트니스 센터 및 온·오프라인 도서관 운영 등을 통한 직원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이 받은 이번 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일자리 만족이 대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 문화 정착을 통한 양질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는 DGB대구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따.
이어 “가족 힐링 놀이터, 자녀 영어캠프, 임직원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양질의 제도를 지속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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