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달 17일까지 선착순 3000명에 할부조건에 따라 차값 5~7%를 할인해 주는 특별프로모션 '슈퍼 섬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티볼리, 코란도, G4렉스턴 등 3종이다. 렉스턴 스포츠는 50~15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특별 할인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최대 150만원 현금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3.9% 할부를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 휴가비 지원에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차박텐트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구매 후 첫 12개월은 월 1만원만 납부하면 되는 '여유만만365 할부'와 노후차 교체(7년, 50만원), 재구매 할인(대수·차종별 10~70만원) 등 기존 혜택도 유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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