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이동규 기자] 경기 이천시(시장 엄태준)와 이천 호법농협 (조합장 권혁준)은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221-1번지에서 엄태준 이천 시장, 이천시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정종철 의장, 농협중앙회 김영춘 이천시지부장, 이천 호법농협 권혁준 조합장, 율면농협 박병건 조합장, 장호원농협 송영환 조합장,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 신둔농협 김동일 조합장,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마장농협 김종국 조합장, 설성농협 김춘섭 조합장, 부발농협 조용배 조합장, 모가농협 황순철 조합장, 이천축산농협 김영철 조합장 등 이천관내 조합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 관내기관장,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해 전국 첫 벼 배기 행사를 빚내 주었다.
권혁준 조합장은 "이천시는 이천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히토메 보래와 고시히카리. 추정 벼 품종을 중심으로 이천 쌀을 재배해 왔으나 모두 외래 품종으로 우리지역 품종 전환요구가 많아 이에 이천시와 농협이천시지부(지부장 김영춘)가 농촌진흥청에서 공동 개발한 국내 품종 해들(조생종)로 지난 2월 14일 첫 모내기를 하여 오늘 전국에서 첫 벼 배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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