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은 자녀 육아와 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에 대해 전문가들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육아정보 소통 라이브쇼’다. 오는 7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독서 교육’을 주제로 하는 첫 회 방송에는 ‘구름빵’, ‘알사탕’ 등 인기 그림책을 펴내고, 올해 4월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그림책 작가가 함께 자리한다.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처방전’, ‘책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 등의 주제로 부모 대상 강연 경험이 많은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도 출연해 독서교육 노하우를 공유한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부모들은 직접 아이 교육과 관련하여 궁금한 내용을 실시간 채팅기능 또는 전화연결을 통해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
양사는 저번 아이 교육 콘텐츠 라이브 방송이 큰 호응을 얻어 정기 방송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청자 황현혜(32)씨는 “코로나 영향으로 아이 교육에 대한 교육강연이나 오프라인 상담에 참여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아이를 재우고 시청하기 쉬운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아이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솔루션을 줘서 좋았다”며 “육아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알려주고 소통할 수 있는 정기 프로그램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아이교육에 유용한 LG유플러스의 콘텐츠가 어린 자녀를 부모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엄빠교실’을 준비했다”며 “아이가 있는 집의 부모들에게 이러한 콘텐츠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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