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최고의 생활환경을 누리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지난 10일(금)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이 우수한 평면설계를 선보인 것은 물론, 몰린 인파에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 주목받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3일 간 약 8천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사전 방문 예약제와 일부 선착순 방문으로 견본주택 공개를 진행했음에도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이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총 6개 동, 총 842가구(일반분양 206가구)가 모두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지어져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이수건설은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양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지는 남향 위주의 4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재건축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차별화된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한 지역인만큼 이미 갖춰져 있는 생활인프라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물금지구 계획단계에서부터 중심시설로 계획된 부산대 양산캠퍼스(예정)와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단지 인근으로 마트, CGV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양산 부산대학교병원도 가깝다.
단지는 부산과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부산 중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실제로, 부산지하철 2호선을 통해 부산의 중심인 서면역까지 환승없이 이동이 가능하고, 센텀시티, 해운대까지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사이를 이을 예정인 양산 도시철도(부산 노포~양산 북정)가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으로, 부산 시내 접근성은 더욱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분양 관계자는 “지난주 오픈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이번 견본주택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실 것으로 예상했다”며, “부산의 분당으로 불리는 물금지구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것은 물론, 랜드마크 단지에 걸맞은 특화 설계가 적용된 만큼 청약 성적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인근지역과 달리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인근에서 공공택지지구로 조성되는 사송지구와는 달리, 민간택지의 재건축 일반분양으로 공급에 나서기 때문에 별도의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
실제로 사송지구는 현재 1년의 전매 제한기간이 있는 반면,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7.10 주택시장 안정화 보완대책으로 혼란스러운 분양 시장에서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의 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방광역시와 지방 공공택지의 전매제한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부산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도 모일 전망이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은 1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수) 1순위청약, 16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8월 3일(월)~5일(수)까지 진행된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의 분양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와 문의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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