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와프포인트가 -0.0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198.60원)보다 0.90원 상승한 셈이다.
NDF 환율 상승은 달러/위안 환율 상승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중 갈등 지속 여파로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유럽 외환시장에서 글로벌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를 보였다.
뉴욕금융시장이 3일(현지시간)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성규 기자 k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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