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갤럭시북 S 출시에 맞춰 국내 최초 프리미엄 노트북 교체 프로그램인 ‘노트북 슈퍼체인지’를 선보인다.
노트북 슈퍼체인지는 갤럭시북 S를 24개월간 사용하고 새로운 삼성전자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기기를 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갤럭시북 S를 반납하면 최초 출고가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6개월 사용 후 최대 30%를 보상받을 수 있는 옵션도 있다. KT 제휴 카드 이용 시 구매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KT 5G ‘슈퍼플랜’ 스페셜 요금제 이상 이용 고객과 LTE 요금제 ‘데이터 ON’ 이용 고객은 월 1만1000원의 스마트기기 요금제 ‘데이터투게더 라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월 제공되는 데이터 1GB와 스마트폰의 데이터(100GB)를 공유해 쓸 수 있는 것이다.
KT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북 S 구매 고객 전원에게 △Seezn(시즌) 플레인 90일 무료 체험권 △갤럭시 버즈+(블루) 9만9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샵에서는 오는 10일까지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삼성 정품 멀티포트 어댑터 △고급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삼성 PC 혜택’ 앱을 통해 △한컴오피스 2020 △삼성 에듀닷컴 1년 무료 수강권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는 “PC 성능과 모바일의 휴대성을 완벽하게 결합한 갤럭시북 S를 KT의 우수한 통신 서비스와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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