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연 5% 특판 퍼스트 발행어음 적립식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올해 6월 1일 이후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최초 개설하거나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등록한 고객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투자증권 퍼스트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이 맡긴 자산을 약속한 날에 약속한 수익률로 되돌려주는 상품이다.
1인 1계좌에 한해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대 월 10만원이다. 1년 만기 상품으로 중도 인출 시에는 연 1%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Biz 본부장은 “제로금리 시대에 맞춰 기획된 특판 상품으로, 투자자가 주식 이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뱅키스 금융상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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