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저층주거지 박미사랑마을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자녀동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복지관 건물 등을 벽화로 새단장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벗나눔 봉사단과 가족은 이날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저층주거지 마을회관 벽면에 꽃, 나무, 바다 등 자연을 담은 대형 벽화를 그렸다.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박미사랑마을에 특색 있는 벽화를 선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키고 밝은 내일을 응원하고자 저소득층 자녀 재능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겨울 방학 급식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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