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이날 업무 역량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직원 5명을 부서장급으로 승진시키고, 부서장 5명의 이동 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국내 기업의 보다 원활한 해외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개척지원팀 신설 등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책금융기관인 수은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감안해 우리기업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서장급
◇ 승진
◇ 전보
△엄성용 기획부장 △임경섭 투자금융실장 △이원균 무역금융실장 △장윤수 경협사업1부장 △이영희 인천지점장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