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 포스터 / 자료= 금융위원회(2020.06.23)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과 금융회사, 핀테크, ICT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이 열린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이 열린다.
손병두 닫기 손병두 기사 모아보기 금융위 부위원장이 축사를 맡고, 신용정보원장, 금융결제원장, 금융보안원장, 그리고 업계에서 국민은행장,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이 참석한다.
1세션에서는 금융회사, 핀테크 기업, ICT 기업, 전문가 등을 초청해 다양한 시각에서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산업의 발전방향, 예상 서비스,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
2세션에서는 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 허가와 관련한 세부사항 등을 안내하고, 사전에 조사한 질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Q&A(질의응답)를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자는 선착순 100명 이내로 제한한다. 금융위는 이날 포럼 행사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기로 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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