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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인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19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기사입력 : 2020-06-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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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투시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일성건설㈜은 금일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사이버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인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7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타입 별 가구 수는 ▲49㎡A타입 273가구, ▲59㎡A타입 252가구, ▲59㎡B타입 200가구,▲69㎡A타입 215가구 ▲84㎡A타입 164가구, ▲84㎡B타입 114가구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이며,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 일성건설만의 혁신·특화 설계 도입, 특화수납공간 제공으로 주거 편리성 극대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힘썼으며 가좌녹지공원을 바라보는 파크 뷰도 일부 갖췄다. 여기에 일성건설만의 혁신 설계도 도입되어, 4베이(일부세대)구조는 물론, 입주민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팬트리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특화수납공간을 제공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하여 세대 내부로 미세먼지를 차단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게다가 태양광 집열판에서 생성된 전기를 공용 전기로 활용 가능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관리비를 절감시킬 계획이다.

이 외에도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공간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초역세권 아파트, 우수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자랑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초역세권 단지로 1호선 주안역 환승 및 동암역을 이용해 구로, 용산 등 서울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버스노선도 다양해 인천 각지로도 접근하기 쉽다. 게다가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 예정이며 지난 해 인천시청역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되는 등 교통호재를 갖춰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가좌완충 녹지공원, 가좌울 공원, 열우물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단지 주변에 있고 함봉산, 철마산과 자연산책로, 인천둘레길4코스가 가깝다. 더불어 약 1.8km의 둘레산책로까지 단지 내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회적 이슈인 만큼 피해 방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으며 견본주택 관람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비규제지역인 인천 서구에 8월 규제 전 공급되는 막바지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일성건설의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수요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월 2일(목요일) 1순위 청약접수, 7월 3일(금요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목요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7월 20일(월요일)부터 23일(목요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 사업지 내에 위치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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