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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역사를 한 눈에 담은 ‘주택금융 아카이브’ 기록물 전시관 오픈

기사입력 : 2020-06-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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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예약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관람 가능

△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가운데)과 김민호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주택금융 아카이브’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주택금융공사이미지 확대보기
△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가운데)과 김민호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주택금융 아카이브’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주택금융공사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금융 전문자료 및 역사 기록물을 전시하는 ‘주택금융 아카이브’를 개관했다.

‘한국 주택금융의 역사’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구성됐다. 한국의 주택금융과 주택금융공사가 걸어온 발자취 등을 재조명하고, 주택금융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택금융 아카이브’에는 국내외 주택금융 전문 자료 1090여 종이 비치돼 있으며, 주택금융연표를 통해 주택금융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카이브는 내부자료실이지만 일반인에게도 공개해 시청각기록물과 간행물, 전문자료 등을 열람할 수 있으며 인쇄자료의 경우 복사도 가능하다.

‘주택금융 아카이브’ 방문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을 하면 공휴일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다. 장소는 부산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부산국제금융센터 24층에 위치해 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전시관 개관을 통해 주택금융 전문 정보와 기록물을 민간에 개방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료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주택금융의 역사는 물론 공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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