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리은행은 지난 8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완식(오른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이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2020.06.09)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사단법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메인비즈 기업에게 신규 취급분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 보증료 3년간 매년 0.2%p(포인트) 감면, 전자금융·ATM·통장재발급 수수료 등의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메인비즈란 마케팅 및 조직혁신 등 비기술 분야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06년 도입한 제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메인비즈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 성장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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