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은행이 29일 자동차 종합 서비스 기업 GS엠비즈와 '자동차 생활 금융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석화 하나은행 리테일그룹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철민 GS엠비즈 전무(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와 화상 영상을 통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하나은행(2020.05.31)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은행이 자동차 생활금융 서비스를 공략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29일 자동차 종합서비스 기업 GS엠비즈와 '자동차 생활 금융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 자동차 금융 이용 손님이 GS엠비즈의 풍부한 정비 네트워크와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하나은행은 자동차 생활 금융서비스를 통해 낮은 금리의 자동차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GS엠비즈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정비, 주유,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1Q뱅커셀 관계자는 "자동차 생활 금융서비스는 차량 주기에 맞춰 구매에서 관리까지 한번에 이루어지는 종합 관리 서비스"라며 "단계 별로 최적화된 금융과 비(非)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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