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펀딩은 최근 원리금 수취권을 이용한 대출 서비스 시스템 관련 특허 등록을 필두로 총 6건의 특허를 등록 완료했으며 올해 5건 더 출원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등록 완료한 ‘대출 중개 플랫폼 시스템 및 신용도 평가 장치와 그 방법(제10-1955546호)’, ‘대출 중개 플랫폼 시스템 및 대출 중개 서비스 제공 방법(제10-1835721호)’, ‘원리금 수취권을 이용한 대출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제10-2097907호)’ 등의 특허는 보다 안전한 상품 심사를 가능케 하는 기술을 담고 있어, 향후 투자자 보호와 연체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게더펀딩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최근 누적대출액 7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투게더펀딩의 주택담보대출 상품 취급 규모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수의 특허등록을 통해 안정성과 경쟁력을 갖춰나간다면 장기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회원을 유치할 수 있고, 현재 준비 중인 기업공개(IPO)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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