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중소형 전용면적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3.10점(해당 지역 기준)’이었다. 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14-3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3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고성개발산업이며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2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3개 중소형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56.69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52~69점이었다. 이어 84B㎡ 54.17점, 59㎡ 48.44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4억800만~6억8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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