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고성동 1가 114-3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3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고성개발산업이며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1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1.89 대 1로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53가구 모집에 10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1.8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59㎡는 잔여 물량이 나왔다. 43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36건만 청약 접수돼 7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4억800만~6억8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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