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2.99점(해당 지역 기준)’이었다. 인천시 부평구 안남로 15번길 24-1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4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대한토지신탁이며 시공사는 동우개발이다.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6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B㎡로 60.50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59~62점이었다. 이어 84A㎡ 56.25점, 74A㎡ 54.67점,59A㎡ 50.77점, 59B㎡ 49.75점, 74B㎡ 46.00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3억8310만~4억60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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