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그룹(CBRE Group, Inc.)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2020 포춘 미국 500대 기업’ 128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146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물 자산 투자 관리 회사 중 한 곳인 CBRE글로벌인베스트먼트(CBRE Global Investments), 미국 최대 상업용 부동산 개발 기업 트램멜크로우컴퍼니(Trammell Crow Company), 런던 최대 주거 개발 기업 텔포드홈즈(Telford Homes), 기업 유연 사무실 솔루션 회사 하나(Hana)를 운영하고 있다.
밥 술렌틱(Bob Sulentic) CBRE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CBRE의 지속적인 성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특히, 우리의 전문성은 고객과 동료 직원, 관련 커뮤니티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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