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에서 금융에만 30년간 몸담은 임종룡 전 위원장은 데이터 금융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들을 조율하며 토론을 이끌었다.
특히 정부에서 현업 당시 핀테크 발전을 위한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점을 소개하며 이해와 공감을 얻었다. 핀테크 영역을 두개로 나누자면 절반은 빅데이터 분야로 중요성이 높았다고 소개했다.
임종룡 전 위원장은 "핀테크는 금융산업 변화, 비금융 포함 금융산업 경쟁구도 변화를 가져왔다"며 "데이터 3법 개정으로 문턱을 넘었고 (2020년 8월 5일 시행으로) 앞으로는 발전시키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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