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이날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 등 기술신용평가사(TCB)들과 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하고, 3차 사업년도 발간사업을 개시했다.
1차 사업년도인 2018년에는 600개 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냈다. 지난해 2차년도에는 발간유형을 기술분석보고서(350건) 외에 산업테마(65건), 업데이트(200건) 등으로 다양화해 총 615건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기술분석보고서는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와 기업 기술분석보고서 등 2종으로 나눠 총 630건이 발간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보고서는 영상으로도 제작돼 한국IR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IRTV’에 게재된다. 또한 카카오톡 ‘한국IR협의회’ 채널을 통해서는 보고서 발간 소식을 알람 수신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이 외에도 거래소 투자자종합정보포털(SMILE), 예탁원 증권정보포털(SEIBro),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네이버금융, 에프엔가이드, 팍스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고서를 이용할 수 있다.
거래소 측은 “앞으로도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해 코스닥시장 및 상장기업에 관한 내실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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