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데이터가 많은 은행,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금투 리서치 협업으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은퇴고객 생애자산관리에 적합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리서치 자산전망과 운용전략 노하우를 녹여낼 방침이다.
센터는 개소 첫 달 소득 크레바스(Crevasse) 가운데 대한민국 퇴직자들이 사는 법을 담은 생애금융보고서를 발간키도 했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100년 행복연구센터'는 은행 중심에서 전통적으로 경쟁력 있는 금투 리서치로 시너지를 발휘하자는 취지"라며 "개인에게 어떤 자산전략이 적합한 지 모델을 연구개발해 손님까지 전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100년 행복연구센터를 신설해 은퇴금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100년 행복연구센터장은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맡았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저금리 시대에 다양한 손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손님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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