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중 연체채권 정리규모 1조 9000억원으로 신규 연체 발생액 1조 4000억원을 상회해 연체채권 잔액이 6조 8000억원으로 6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3월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49%로 전월말 0.54%보다 0.05%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59%보다는 0.10%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35%로 전월말 0.38%보다 0.02%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74%보다 0.38%p 하락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 역시 0.33%를 기록해 전월말 0.35%보다 0.02%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38%보다 0.04%p 하락했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79%로 전월말 0.77%보다 0.08%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71%보다 0.02%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연체율은 0.44%로 전월말 0.51%보다 0.07%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45%보다 0.02%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0%로 전월말 0.21%보다 0.01%p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말 0.21%보다 0.02%p 하락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