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채권은 ESG채권의 녹색·사회적·지속가능채권 등 3가지 종류 중 하나로 조달자금을 중소기업 지원과 고용안정 등 사회적으로 기여 할 수 있는 곳에 사용하도록 한정시키는 특수목적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이번 조달 자금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책임을 이행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포괄적인 자금사용의 용도는 산업은행 홈페이지 내 ‘녹색·사회적·지속가능채권 표준 관리체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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