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 2월 27일부터 40여일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한 후 4월 20일부터는 주 3일 출근, 주 2일 재택근무를 진행해왔다.

넷마블은 ▲코어타임 해제 및 자율 출퇴근시간 운영 ▲점심시간 확대 운영 ▲사내 다중시설 이용제한 ▲공용공간 수시방역 ▲1층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운영 ▲엘리베이터 탑승인원 조정운영 ▲마스크 제공 및 손소독제 비치 등 강력한 예방 체계를 구축해 시행 중이다.
넷마블은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지속 점검,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넷마블과 최근 계열사로 편입된 코웨이와 함께 20억 원 성금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일괄 기부한 바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