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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오는 11일부터 전직원 정상출근 체제 전환

기사입력 : 2020-05-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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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부터 40여일 재택근무, 4월말 주3일 출근 체제 지속
정상 출근 체제 전환 후에도 임신부, 유증상자 재택 유지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넷마블이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을 위해 시행해오던 주 3일 출근제를 오는 11일부터 전 직원 정상 출근 체제로 전환한다.

넷마블은 지난 2월 27일부터 40여일 이상 재택근무를 시행한 후 4월 20일부터는 주 3일 출근, 주 2일 재택근무를 진행해왔다.

넷마블은 정상 출근 체제 전환 후에도 임신부, 37.5도 이상의 발열자∙인후통 등 유증상자는 계속 재택근무를 유지한다.

넷마블 로고/사진=넷마블 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 로고/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임직원들의 안전한 출퇴근 및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강력한 예방조치를 지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코어타임 해제 및 자율 출퇴근시간 운영 ▲점심시간 확대 운영 ▲사내 다중시설 이용제한 ▲공용공간 수시방역 ▲1층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운영 ▲엘리베이터 탑승인원 조정운영 ▲마스크 제공 및 손소독제 비치 등 강력한 예방 체계를 구축해 시행 중이다.

넷마블은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지속 점검,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넷마블과 최근 계열사로 편입된 코웨이와 함께 20억 원 성금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일괄 기부한 바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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