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현대차는 "코로나 위기는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3일 현대차는 2020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25조3194억원, 영업이익은 4.7% 늘어난 86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527억원으로, 관계사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42.1% 급감했다.
영업이익 증감사유를 보면 판매감소 등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고부가 신차 중심의 믹스개선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대부분 상쇄했다.
다만 현대차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판매급감 영향이 올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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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해외시장에서 보증기간 연장, 온라인 신차 런칭, 비대면 판매채널 활성화 등을 펼친다는 계획이지만 당장 실적악화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상대적으로 판매가 견조한 내수시장에서 그랜저, GV80, G80 등 고부가가치 신차 판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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