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우선 선발 전형은 체험학습, 입시자료, 방문상담 등을 통해 패션 진로진학 결정한 학생들이 입학 멘토와 함께 심사 준비 후 전년도 심사 기준으로 평가 진행하며 패션전공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예비 신입생으로 입학 전 체험학습과 선행학습을 통해 준비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패션디자인산업기사, 패션머천다이징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자격증의 경우 난이도가 비교적 높지만 학생들이 활용도가 크고, 타 분야에 비해 트렌드가 많이 반영되는 시험으로 전문 실력을 갖춘 본교 교수진들이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매회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격증 특강의 경우 본교 재학생들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는 등 추가적인 시간 및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패션디자인학, 패션비즈니스학 전공으로 나뉘어 교육부 장관 명의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와 4년제 패션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교로 매년 다양한 패션 분야 실무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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