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8회 국민권익의 날 유공 부패방지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포상금으로 전통시장에 코로나19 극복 물품을 지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엄광섭 캠코 상임감사는 “금번 부패방지분야 표창 수상의 의미를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함께 이웃들과 새기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캠코는 신뢰 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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