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60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4개동, 총 38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9~84㎡ 9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면적별로 △39㎡ 32세대 △59㎡ 5세대 △84㎡ 59세대로 전 세대 모두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널찍한 공간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홈네트워크 홈패드를 통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기전력차단 스위치를 비치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한 점도 특징이다.
이 단지는 내부환경 외에도 풍부한 교통환경과 인근 편의시설 등 뛰어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평역 지하철 내 위치한 세계 최대 지하상가 쇼핑몰인 부평모두몰이 도보권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부평 최대 상권인 부평역 상권과도 마주하고 있어 문화의 거리, 테마의 거리, 해물탕 거리, 부평평리단길 등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현재는 지하철1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GTX까지 개통되면 용산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도 30분 내 이뤄질 전망이다.
추후 이 단지는 오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에는 1순위, 22일(수)에는 2순위 청약이 예정돼있다. 청약은 인터넷으로 이뤄지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화)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인 5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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