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기자]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2020년에도 새로운 도약과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경영내실과 사업의 질적 성장을 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조합원·고객·임직원이 행복한 부평농협’을 만들기 위해 도전과 열정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상원 조합장은 지난해 연체비율이 부평농협 역사 이래 가장 낮은 0.11%를 기록하며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고, NH농협카드대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사업성장을 이뤘다.
또한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기관 간 치열한 금리경쟁에도 예수금잔액 1조 202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잔액 9573억원을 기록하면서 당기순손익 54억원을 이뤄냈다.
이상원 조합장은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영농자재 구입비 지원 등 교육지원사업으로 17억 3100만원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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