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지난 6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벚꽃로에 위치한 ‘가산디지털 종합금융센터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WM복합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을 따로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증권 업무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은행과 증권의 모든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고객별 니즈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은행과 증권의 PB들이 제공하는 부동산·세무·자산관리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공동상담실’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김영길 KB금융그룹 WM부문장은 “국내외 경기전망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니즈도 커지고 있는 만큼, 은행·증권 WM영업채널의 복합서비스 모델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5월말까지가산디지털 종합금융센터WM복합점포의 KB증권 계좌로 타 증권사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21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KB증권 주식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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