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은 1일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도입·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개인비서 '챗봇'과 AI번역기 도입으로 불필요한 업무시간을 줄인다.

신 부회장을 비롯해 사장급 경영진이 제작한 '보고·회의 가이드'도 배포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문서보고 최소화, 업무 진행상황 상시 공유 등 행동지침이 담겼다.
신 부회장은 "2차전지 사업처럼 전 세계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도 획기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면서 "일하는 방식과 관련된 제도는 물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인 업무 시스템까지 혁신해 글로벌 인재들이 선망하는 수준의 '스마트 워크' 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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