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최근에는 도안1지구와 연접한 도안2, 3지구와 갑천지구의 개발이 본격화 됐다. 이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총 5만 9,000여 가구, 16만 4,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이중 도안1지구에 조성된다. 위치상 도안신도시 전체로는 정중앙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이미 완성된 인프라와 높은 미래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교통, 교육, 자연, 편의 등의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국내 최초의 트램 도시가 될, 대전 트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다. 실제 단지는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5년 예정)이 자리해 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 대전 전 지역으로 통하는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인근에는 도시철도 1호선 유성역,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유성복합터미널(예정), 도안IC(예정) 등이 자리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의시설도 갖췄다. 도안신도시 내 자리한 진잠천 수변공원, 도안문화공원, 옥녀봉체육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도안숲공원 등을 모두 가깝게 이용 가능하며, 인접한 갑천에는 갑천생태호수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주변에는 홈플러스, CGV,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 및 근린생활상가 상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 4베이, 펜트리, 복층 구조 등 혁신적인 설계로 쾌적한 주거여건 제공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최초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그동안 대전에서는 접할 수 없던 특화 설계를 도입해 더욱 쾌적한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단지는 도안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아파트를 넘어서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통풍을 높였다. 또 1층에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확대했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전 호실의 실내 천정고를 높였으며, 펜트리 공간과 와이드한 주방,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일부 최상층은 복층 서비스(다락) 면적이 제공되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등의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 등의 상징성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힐스테이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명품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27㎡A 2실 ▲63㎡A 1실 ▲84㎡A 217실 ▲84㎡B 106실 ▲84㎡C 54실 ▲84㎡D 6실 ▲84㎡E 4실 ▲84㎡F 2실 규모로 조성된다. ▲27타입(2실)과 ▲63타입(1실)을 제외한 전체가 아파트 기준 25평형대에 해당된다.
단지는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도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7위를 차지하고 있는 건설사다. 서울 및 수도권과 세종,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힐스테이트 광교’, ‘힐스테이트 서리풀’, ‘힐스테이트 판교역’,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힐스테이트 범어’, ‘힐스테이트 명륜’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 267-5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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