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의 프리미엄 단지로 기대받고 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가 전체 전용면적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
84.89㎡B형 역시 54가구 일반모집에 해당지역 9530건, 기타지역 5177건 등이 운집하며 해당지역 352.96대 1, 기타지역 543.7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102.88㎡A 평형도 해당지역 기준 56.75대 1, 기타지역 기준 93.24대 1로 만만치 않은 경쟁률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 5,775㎡ 규모(158실)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난 단지로 꼽힌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 여기에 인천타워대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이어 오는 4월 1일에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4월 17일~24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매매가는 84㎡A 기준 7억7000만 원대, 120㎡기준 12억1000만 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 예정월은 2024년 2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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