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4월 1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찰결과는 4월 2일 발표된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편 캠코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 및 공공자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압류재산을 비롯한 공공자산 입찰정보를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개방·공유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캠코, 캠코동산금융지원(주) 출범…시중은행 동산담보채권 인수 시범사업 착수
- 캠코, 120억원 규모 아산시 복합공영주차타워 위탁개발…생활SOC 투자 일환
- 캠코 등 부산 공공기관,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BEF 제3기 금융지원사업 모집 개시
- 캠코, 중기공 등 유관기관 협업 통해 국세물납 중소기업 금융지원 나서
- 캠코, 오는 23일부터 88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26일 개찰결과 발표
- 캠코, 콜센터 재택근무 도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안전대책 강화
- 캠코,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가치 구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캠코, 16일부터 39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19일 개찰결과 발표
- 캠코, 대구지역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 위해 2억원 추가 기부
- 캠코, 사내벤처 업무협약 체결…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 기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