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강희태닫기강희태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부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지난 24일 강 부회장이 140주의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강 부회장은 총 364주를 보유하게 됐다. 롯데쇼핑 측은 이번 매입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강 부회장 이전에는 지난 20일에는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지주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신 회장은 10억원 규모의 롯데지주 보통주 4만7400주를 주당 2만1052원에 사들였다. 같은 날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29명도 자사주 매입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한편, 롯데쇼핑의 1대 주주는 롯데지주로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9.84%, 호텔롯데 8.86%, 고 신격호 명예회장 0.93%, 부산 롯데호텔 0.74%, 신동주 일본롯데 회장 0.47%, 롯데삼동복지재단 0.15%, 신유미씨 0.09% 등이 주요 주주로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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