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레나 부산 덕천’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63.23점(해당 지역 기준)’이었다. 부산시 북구 덕천동 덕천 2-1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94가구다. 단지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1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4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74A㎡로 65.18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64~68점이었다.
이어 74C㎡ 64.25점, 74B㎡ 63.20점, 59㎡ 60.29점이었다.
단지 분양가는 3억3780만~3억954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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