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레나 부산 덕천’이 전 전용면적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부산시 북구 덕천동 덕천 2-1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94가구다. 단지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99.85 대 1(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74A㎡로 26가구 일반 모집에 5196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됐다.
이어 74C㎡ 88.25 대 1, 74B㎡ 78.04 대 1, 59㎡ 53.4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3780만~3억954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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