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6일 이사회를 열고 2019 회계연도 결산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현금 9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약 244억 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1.32%로, 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8년 회계연도에 이어 2년 연속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27일 ‘주가안정을 위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보통주 81만6,000주에 대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바 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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