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26~27일 실시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 942.7대 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는 전체 200만주의 20%인 40만주가 배정됐다. 이번 청약에는 총 3억7708만1150주가 접수됐으며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 규모는 1조4140억원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바이오시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희망 범위 최상단인 7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2002년 설립된 서울바이오시스는 서울반도체의 자회사로 발광다이오드(LED) 칩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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