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C카드 신임 사장에 이동면 전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이 내정됐다.
BC카드는 지난 24일 신임 사장에 이동면 전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을 내정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이동면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1991년 KT에 입사해 KT 인프라연구소 소장, KT 융합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3월 개최되는 BC카드 주주총회, 이사회 투표를 거쳐 선임이 최종 확정된다.
BC카드는 이동면 전 사장 뿐 아니라 김광동 커뮤니케이션담당, 이성만 IT본부장, 장민 경영기획총괄 임원을 내정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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