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은 코로나19 피해업체 대출금 분할상환 유예 지원 대상을 모든 자영업자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상환 유예 가능기간은 최장 6개월로 가까운 BNK캐피탈 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가능한 빨리 진정되길 바라며, BNK캐피탈을 이용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대출금 분할상환 유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BNK캐피탈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영업자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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