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오는 3월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오피스텔 단지는 해안순환고속도로가 지나는 자리에 있어 교통망이 우수하다. 해안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 동·서부권과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오는 2024년에는 만덕~센텀 대심도 도시고속화도로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부산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둔 트램 연장선(경성대역~이기대역)이 확정되면 대중교통 편리성도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빌리브 센트로의 견본주택은 오는 3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06-1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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