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SK증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캠페인 상징으로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된 법정 전문 모금·배분기관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예방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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