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이날 오후 은행권이 출연한 서울 강남 '디캠프(D.CAMP,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열기로 한 정기이사회를 통상처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기로 변경했다.
특히 이날은 두 달에 한 번꼴로 VIP를 정기 이사회에 초청하는데 맞춰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참석키로 한 행사였는데 무산되게 됐다.
아울러 대구지역 기반의 은행·기관장 등도 일부 정기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전해져 통상보다도 축소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