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 모두 대출만기에 따라 연 2.30%(만기 10년)∼2.5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u-보금자리론’은 13개 은행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t-보금자리론’은 14개 은행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일시상환 대출을 ‘더나은 보금자리론’으로 변경할 경우 ‘u-보금자리론’이나 ‘t-보금자리론’ 금리와 같으며, 전자약정을 할 경우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적용된다.
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 등 사회적 배려층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추가적으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하락추세를 반영해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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