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융위는 19일 '금융안정에 기반한 혁신금융과 포용금융'을 키워드로 한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중소·벤처 지원 활성화를 위해 증권사 PI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벤처대출을 증권사 겸영 업무에 추가해 장기적으로 실리콘밸리은행(SVB·벤처대출 전문은행)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벤처대출은 벤처캐피털 등 기관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을 말한다.
증권사가 취급할 수 있는 기업금융 관련 대출의 범위에는 인수합병(M&A) 리파이낸싱, 재무구조개선기업 대출 등을 명확히 규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중소·벤처기업 발행 사모사채 및 신용공여의 영업용순자본 차감 폭을 축소하고 지적재산권 등 비금융자산을 담보로 인정해 순자본액 차감 부담을 완화한다.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위험액을 가중하는 지분율을 현재 5% 초과에서 추가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종투사의 신용공여 추가 한도 범위에 중견기업을 포함(자기자본의 일정비율 이내)하고 부동산 관련 대출은 제외한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018년 9월 종전 자기자본의 100%였던 종투사의 신용공여 한도를 중소기업·기업금융업무 관련 신용공여에 한해 200%로 확대했다.
증권사 건전성 측면에서는 영업행위 관련 사전적 규제를 완화하되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역량을 제고하고 사후감독을 강화한다.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의 사업성 분석, 구조화금융자문 등과 관련한 국내 증권사의 역량 증진을 지원하는 등 원활한 해외 진출도 뒷받침한다. 구체적으로는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프로젝트 수주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금융자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증권사 IB 기능 강화 지원방안은 올해 1분기 중, 성장단계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기능 강화방안은 상반기 내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THE COMPASS] 레인보우로보틱스, 향후 10년 ‘버블’ 논란 끊이지 않을 기업](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28173521075200a837df6494211521828.jpg&nmt=18)
![[THE COMPASS] 로보티즈, ‘적자’지만 괜찮아…현금흐름 관리 ‘눈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1140626061160a837df6494211521828.jpg&nmt=18)


